美하원소위 “BP, 7년 간 시추시설 임차 금지”_상업 감독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미국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를 수습중인 영국 석유회사 BP에 앞으로 7년간 연안 석유 시추시설 임차를 금지하는 조치가 미 하원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원 천연자원위원회는 연안 석유 시추시설 관련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이같은 내용의 수정안을 구두표결에 부쳐 가결했습니다. 수정안은 BP를 비롯한 석유업체가 안전.환경 관련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내무부로부터 시추시설 임차 허가를 얻지 못하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수정안은 BP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7년간 연방정부 또는 주 정부의 보건.환경 관련법 위반하거나, 석유 시추.생산.정제시설에서 1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고 벌금 1천만달러 이상을 부과받은 업체에 적용한다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