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점차 해소…상습구간은 새벽까지_플라멩고가 이기거나 지고 있다_krvip

귀경길 정체 점차 해소…상습구간은 새벽까지_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훈련 계획_krvip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저녁 늦게부터는 지방에서 출발하는 귀경차량이 줄어 정체 구간이 줄었다가 지금은 정체 구간이 다소 늘어난 상탭니다. 구간별로는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신탄진 나들목 부근과 천안나들목 부근과 안성분기점 부근 4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부내륙 고속도로는 양평방향 김천분기점에서 상주터널까지 15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5시간 반, 대전에서는 두시간 20분 강릉에서는 두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처럼 정체 구간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다 자정쯤이면 점차 상황이 좋아져서 상습정체구간도 새벽이면 완전히 소통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