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獨 친선우표 전시회 개막 _주앙 다스 포사스 카지노_krvip

독도의 자연과 2006년 독일 월드컵 등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들이 대거 선보이는 `한-독 친선 우표 전시회'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서울 동빙고동 주한 독일대사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우정사업본부가 밝혔습니다. 독일이 정한 `한국의 해 2005' 등 다양한 행사 일정과 맞물려 열리는 이번 우표전시회에는 1967년 독일 뤼프케 대통령의 국빈방한과 괴테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우표 등이 선보입니다. 또 구한말 독일행 우편엽서 등 소장가치가 높은 우표 외에 우표로 보는 한-독 교류 120년과 독일, 동서의 분단에서 통일까지, 독도의 자연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우표들도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