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보좌관, 뺑소니 혐의로 검찰 수사_안전한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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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이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3부는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정차 중이던 A모 씨(33)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국회의원 보좌관 김 모 씨(46)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고, 경찰은 김 씨를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현장을 떠나 있어 음주 측정을 못했고, 사고 직전 점식 식사를 한 식당 등을 조사했지만 음주 운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씨는 당시 보험 회사를 불러 사고 처리를 맡긴 뒤 자리를 떠난 것이라며 도주 혐의를 부인했고, 음주 운전도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