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아나운서 :
건설부는 최근 2년간 묶어온 광역상수도 요금을 내년에 15.5% 정도 올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광역 상수도로부터 수돗물을 공급받는 서울과 경기도 일부는 물론 내년부터 광역상수도를 새로 공급받을 예정인 대구와 광주지역의 수돗물값이 인상요인을 안게 됐습니다.
이규원 아나운서 :
건설부는 최근 2년간 묶어온 광역상수도 요금을 내년에 15.5% 정도 올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광역 상수도로부터 수돗물을 공급받는 서울과 경기도 일부는 물론 내년부터 광역상수도를 새로 공급받을 예정인 대구와 광주지역의 수돗물값이 인상요인을 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