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 주둔지서 경찰가장 무장세력 11명 체포 _미국에서 누가 이겼나_krvip
이라크내 일본 자위대 주둔지인 사마와에서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11명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침 미니버스에 탄채 경찰관이라고 주장하며 검문소를 통과하려다 붙잡혔다고 현지경찰이 전했습니다.
사마와 경찰은 체포당시 이들 11명은 한국산 미니버스에 타고 있었으며 민간인 복장을 하고 러시아제 칼라슈니코프 자동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소지한 경찰관 신분증이 위조된 것으로 보고 이들의 신분을 조사하는 한편, 자위대 병영을 목표로 한 테러범일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