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수석.보좌관 회의 등 토론 중심으로 전환 _스페인은 몇 번이나 우승했는가_krvip

국무.수석.보좌관 회의 등 토론 중심으로 전환 _상파울루와 플라멩고 경기의 승리 결과_krvip

국무회의와 수석.보좌관회의 등 대통령이 주재하는 각종 회의가 기존의 보고 중심에서 토론 중심으로 바뀝니다. 청와대는 오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종래의 대통령 주재 각종 회의가 보고 중심으로 이뤄져 실질적인 국정논의가 이뤄지기 어려웠다고 보고 회의 운영방식을 토론 중심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내일 열리는 참여정부 첫 국무회의에서는 '재난 관리 시스템 구축방안'을 의제로 삼아 토론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예정된 부처 업무보고 방식도 대통령과 장관,부처 직원 등의 3자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함께 대통령의 직접 브리핑,각 수석과 보좌관의 브리핑, 대변인의 정례 브리핑 등 대언론 브리핑을 세분화하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은 그때마다 소관 수석과 보좌관들이 적극적으로 브리핑을 통해 설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