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측 “문재인 신생아 촬영, 표만 의식”…文 측 “사전 양해”_코스메와 다미앙이 돈 벌기 위해 공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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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측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신생아와 함께 사진촬영을 한 것은 표만 의식한 행동이라고 비판했고, 문 후보 측은 사전에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를 만류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문 후보가 사진 촬영을 강행했다며 이 같이 비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사진 촬영을 통해 문 후보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어떤 수단도 동원할 수 있는 목적 제일주의자임이 드러났다며, 문 후보는 자신의 주장대로 '사람이 먼저' 가 아니라 표가 먼저 보이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이에 대해 사전에 양해가 있었고 사진 촬영은 신생아실 밖에서 이뤄졌으며 문 후보가 위생복을 입는 등 위생문제를 고려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의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신생아와 함께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