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평화전망대 개관 앞두고 일반 공개 _나무 포커 테이블 포커_krvip

인천지역 최북단에 위치한 강화군 철산리의 강화평화전망대가 다음달 초 개관을 앞두고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강화 평화전망대는 민간인 통제구역안에 조성돼 북한과의 거리가 1.8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날씨가 맑을 경우 북한의 선전용 마을과 , 개성공단, 송악산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강화군은 전망대 조성 사업을 위해 4십여억원을 투자했으며, 임야 9,9백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 다음달 5일쯤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게 되며, 개관 전 시설 견학을 위해서는 강화군청에 문의를 한 뒤, 군부대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