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운항 회복에 따른 항공사 안전점검 추진_판매를 하고 돈을 벌다_krvip

코로나 19 관련 방역 완화로 항공기 이용 여행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국내 11개 항공사에 대한 안전 점검이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운항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안전 강화를 위해 국적사 11개 항공사에 대한 자체 안전관리 실태를 12월까지 차례대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 편수는 2019년 9월 기준 2만 8,500편에서 지난해 5,646편까지 줄었다가 지난달 1만 197편으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사내 안전보고, 위험식별 및 경감조치 내역 등 5개 분야에 대한 항공사의 안전관리 매뉴얼을 점검합니다.

또 복직한 종사자의 적응 훈련과 장기 미운행 항공기 점검 등 운항 재개에 대비한 안전관리 지침을 이행하고 있는지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