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피탈 사건 시간대별 상황 ▲20일 오후 10시 10분: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순찰중이던 군장병 2명이 총기 및 실탄, 무전기 등을 탈취 당함. ▲20일 오후 10시 30-40분: 동해고속도로 강릉방향 3㎞지점에 권모 중위 등 유기 ▲20일 오후 10시 49분: 권중위 소속부대에 신고 ▲20일 오후 57분: 군단지역 총기피탈 사건 전파 ▲20일 오후 11시 9분: 경찰 긴급배치 ▲20일 오후 11시 35분: 동해안 지역 '진돗개 하나' 발령 ▲21일 오전 8시: 유기장소(동해고속도로)에서 지문 6개 채취 및 유류품 습득 ▲21일 오전: 군경합동수사본부 동해경찰서에 설치. ▲21일 오후: '진돗개 둘' 전환 ▲21일 오후 3시: 전국 일제 검문검색 ▲22일 오전 10시: 용의자 몽타주 작성 배포 및 신고보상금 1천만원 ▲22일 오후 8시 10분: 용의자 P(23)씨 등 5명 임의동행 ▲22일 오후 11시 53분: 혐의 부인한 P씨 등 귀가조치 ▲23일 오전 10시: 사건현장 및 유기장소 수색 ▲24일 오전 1시 50분: 고속도로 가드레일에서 채취된 지문과 동일한 S(34)씨 긴급체포. ▲25일 오후 5시 55분: 긴급체포된 용의자 P씨 지문 이외에 별다른 혐의점 찾지 못해 석방. ▲26일: 용의자 박모(35)씨 등 3명 추적 ▲8월 2일 : 합동수사본부 총기탈취범 신고보상금 2천만원으로 상향 조정 ▲8월 4일 오후 8시30-45분 : 총기탈취 용의자 박모(35)씨 등 3명 서울 송파와 경기 하남에서 각각 검거. ▲8월 5일 오전 9시 30분 : 경기도 하남시 B낚시터 주변에서 탈취총기 및 실탄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