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역사교과서회의 베이징서 열려 _앤캐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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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교과서연구소와 중국 칭화대 부설 중한역사문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역사교과서 회의가 오늘 베이징 칭화대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독일, 이스라엘, 러시아의 역사학자 20여 명이 참석해 '8.15 해방과 역사의식'이란 주제로 이틀 동안 학술 토론을 벌입니다. 칭화대 중한역사문화연구소 공동 소장인 이태영 박사는 기조연설에서 일본의 과거사 청산 미흡과 중국의 유연하지 못한 역사인식 태도를 지적하고 한.중.일이 역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학계가 앞장설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