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동반 사퇴-野, 인책론 봉합 _보레 포커 플레이어_krvip

쟁점 법안의 처리가 해를 넘긴 것과 관련해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을 비롯한 상임중앙위원단이 동반 사퇴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는 5일 의원총회와 중앙위원회의 등을 잇따라 소집해 비상대책기구 구성 등의 후속 대책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당 지도부 사퇴문제와 관련한 인책론을 서둘러 봉합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오늘 당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여당에서 개편을 한다고 해서 휩쓸리는 식으로 하지는 않겠다면서 당초 예고했던 대로 늦어도 다음달 설 전에 있을 정기인사 때 일괄해서 당직 개편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