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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3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네티즌들의 관심사를 만나 봅니다. 인터넷 뉴스 톱10. 가수 이미자 씨의 딸이자 일본에서 엔카가수로 활동중인 정재은 씨가 최근 한류붐 덕에 인기가 오른다며 욘사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독도관광이 자유로워진 이후 처음으로 오늘 일반인들이 독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울릉군의 입도신고 체계와 선박회사의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건교부장관 사표 수리>
<집에서 기르는 셀레늄 버섯>
<中, 반일운동 확산>
<“물위도 하늘도 문제없다”>
<美 호텔에 ‘세종대왕 룸’>
<투명한 컴퓨터 바탕화면?>
<휴대전화로 귀가길 지킨다>
<“한국 패배 가장 놀랍다”>
<쉽지 않은 독도 관광>
<이미자 딸 “배용준 고맙다”>
한국이 패한 것이 가장 충격적이다. 아시아축구연맹의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54%가 한국의 패배를 가장 놀라운 결과로 꼽았다는 소식, 인터넷 뉴스 8위입니다. ⊙인터뷰: 불안하고 무섭고... ⊙인터뷰: 아무래도 여자를 쉽게 보니까, 남자들이... ⊙기자: 최근 부녀자들을 상대로 한 강력사건이 많아지자 위급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의 안전기능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홀로 길을 걷다 위험에 처했을 경우 긴급버튼을 누르면 미리 저장돼 있는 3개의 전화번호로 자신의 위치와 응급메시지를 전송, 구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유괴나 납치가 걱정된다면 GPS기능이 내장된 어린이 전용 휴대전화가 유용한데요.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아이의 위치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윤정(서울시 대방동):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불안한 마음도 조금 덜하고 안정감도 있고... ⊙기자: 이런 첨단기능이 필요없도록 치안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투명한 모니터, 상상되세요? 뒷배경이 그대로 비치는 모니터가 등장했는데요. 알고 보니 컴퓨터 뒷배경을 카메라로 찍어 바탕화면에 절묘하게 넣은 거라고 합니다. 미국의 한 호텔에 세종대왕이라는 이름의 회의실이 있는 걸로 알려져 화제인데요. 유명인의 이름을 딴 방들 가운데 유일한 동양인 이름의 방이라네요. 물 위를 달리고 하늘을 나는 차. 영화 속 얘기가 아닙니다. 영국과 미국에서 이미 개발돼 수륙양용차는 2억원, 스카이카는 10억원이라네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센카쿠열도 영유권 분쟁으로 시작된 중국의 반일운동이 일본의 UN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 반대서명운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항암과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셀레늄. 이제는 버섯으로 셀레늄을 드실 수 있습니다. 노란 갓이 마치 봄꽃 같은 셀레늄버섯, 최근 집에서도 손쉽게 셀레늄버섯을 재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습니다. 느타리버섯 종균에 무기셀레늄을 섞어 병에 담아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일주일 만에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되는데요. 한 병에 5번 정도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와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장현유(한국농업전문학교 교수): 셀레늄 버섯 100g만 먹어도 필수영양원소인 셀레늄을 하루 권장량만큼 섭취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자: 셀레늄 노란꽃버섯으로 봄건강 챙겨보세요.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됐다는 소식, 인터넷 뉴스 1위입니다. 잇따른 공직자 도덕성 파문, 언제쯤 멈출까요? 인터넷 뉴스 톱10 최윤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