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바른정당 토론회…호남 공략·한국당 2차 컷오프_텍사스 홀덤 포커 계정 만들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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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각각 TV 토론회에서 주요 이슈를 놓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은 호남 민심에 공략에 나섰고 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 결과를 오늘 저녁 발표합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대선주자 TV 토론회에서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세 후보는 다른 세력과의 연대 문제와 개헌 시점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다른 세력과의 연대에 대해 안 전 대표는 반대를,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은 찬성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대선 때 개헌 투표 안에 대해 박 부의장은 찬성을,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바른정당 경선 후보 TV토론회에서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인터뷰>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수사, 기소는 재판받을 때까지 불구속으로 했으면 좋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남경필(경기도지사) : "법 앞에 누구든지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에서 광주전남 공약을 공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전국민 안식제가 다음 정부 주요 의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호남 경선이 끝나는 오는 27일까지 광주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호남 출퇴근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저녁,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1차 컷오프 통과자 6명 가운데 본경선 진출자 4명을 발표합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