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자산 7,800조 원 육박…10년새 2.3배로 늘어_실제 돈을 버는 브라질 게임_krvip

기업과 개인, 정부를 망라해 우리나라가 보유한 자산 규모가 7천8백조 원에 육박해 10년 사이 2.3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우리나라의 국가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7천779조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는 344조 원,4.6% 증가했습니다. 국가자산은 지난 2000년 말 3천 400조 원이던 것이 2.3배 증가했습니다. 자산형태별로 보면 토지가 45% 유형고정자산이 4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유형고정자산은 주거용 건물 등 건설투자로 축적된 자산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소유주체별로는 개인이 3천226조 원으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했고 비금융법인이 2천967조 원 일반정부 1천472조 원 금융법인은 114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