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 배앓이 오래가면 난소종양도 의심해야”_포커에서 플레이어를 분류하는 방법_krvip

생리를 시작하지 않은 여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을 호소할 경우 난소 종양 가능성을 살펴봐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이 1990년부터 지난 3월까지 난소종양 수술을 받은 초경 전 여성 환자 65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48%가 복통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연구팀은 "오른쪽 난소에 문제가 생겨서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종양을 맹장으로 오인하기 쉽다"며 "초경 전이라도 원인모를 복통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