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모텔 출입 등 비위공무원 47명 적발_베토 리베이로가 범죄 수사를 떠났다_krvip

근무시간 모텔 출입 등 비위공무원 47명 적발_선거에서 승리한 의원들_krvip

지난 연말에서 설까지 경남에서 비위 공무원 47명이 적발돼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경상남도 감사관실은 도청과 전 시군, 출자출연 기관 등 81개 기관에 대해 지난 연말부터 설 연휴까지 암행감찰을 벌여 20건에 47을 적발하고 3명은 중징계, 금품수수자 1명은 고발했습니다.

사례를 보면 A 군의 5급 공무원은 지난 1월 근무시간에 모텔을 출입하다 적발됐고 B 시의 4급 공무원은 설을 맞아 14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받다가 현장에서 적발됐으며 C 군의 경우 출장을 낸 6급 공무원이 직무 관련 업체에서 설 전에 도박을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