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품 훔쳐 사제 총기·폭탄 제조한 일당 검거_최고의 축구 베팅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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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살상용 소총과 폭탄을 제작하고 유통하려 한 혐의 등으로 30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26살 장모 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경기도 연천 군부대 사격장과 인근 고물상 등에서 수집한 군용품을 이용해 총기 10여 점과 폭탄 1점을 제작해 유통하려 하고 군 사격장 등에서 실탄 360여 발 등을 20여 차례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미군용 야간 투시경 등 군용품 일부는 인터넷 군용품 중고 판매사이트 등을 통해 실제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게 군용품을 판매한 군부대 주변 고물상과 중간 판매상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