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위원회 냉해 대책 따져_카지노 패키지 전화번호_krvip

국회 농림수산위원회 냉해 대책 따져_돈을 빨리 벌 수 있는 웹사이트_krvip

이윤성 앵커 :

국회 농림수산 위원회는 오늘 허신행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이상 저온으로 인한 농작물의 냉해 상황을 보고받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앞으로의 양곡수급 대책 등을 따졌습니다.

한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영규 기자 :

국회의 농림수산 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지난달 중순 이후 계속 돼온 이상저온으로 농민들의 소득 감소는 물론 식량의 안정적 공급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병충해 방제 대책과 피해 농민에 대한 지원 대책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 :

이쪽벼 이건 지금 현재 금년에 별 문제가 없어요 . 이쪽벼 , 도열병이 지금 현재 걸려가지고 극심한 현 상황을 말해주고 있어요.


정창현 (민자당 의원) :

소위 들어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방안으로 영세 농가쪽에 지원을 해줘야 될거냐 하는 것도.


한영규 기자 :

허신행 농림수산부 장관은 벼 이삭의 출수가 늦어지고 잎도 열병이 발생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신행 (농림수산부 장관) :

피해가 발생할 때에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영규 기자 :

국회 농림수산 위원들은 회의가 끝난 뒤 경기도 여주군과 강원도 원주군을 방문해 농작물의 피해상황을 둘러봤습니다.


이원식 (농진청 기술보급국장) :

전용지라든지 동해안 몇몇 지역은 아마 상당한 정도로 피해를 봤는데 비해 평야지대에는 비교적 앞으로 날씨만 잘해준다고 그러면은 그렇게 많은 피해는 안볼걸로 그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영규 기자 :

농림수산 위원회는 오늘 구성한 냉해 대책반을 중심으로 지역별 현장실태 조사를 계속해 냉해에 대한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영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