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그룹 추가 비리 의혹 수사 확대_팀 베타 계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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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그룹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계열사 간 불법 자금 지원 등 그룹 내 비리 정황을 추가로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병석 회장이 측근들과 함께 계열사들에 자금을 불법 지원해 주고 위장계열사들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임 회장의 측근 가운데 일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한 단서를 잡고, 일부 혐의에 대해선 피의자 신문조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당초 G20 정상회의가 끝나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는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