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의사 등 의료인 60% 건강보험료 안내 _황소 머리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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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의사와 치과의사,한의사 등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등록된 의료인중 60%가 피부양자로 가입해 국민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안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절반이 월평균 소득액이 3백만원 이하라고 신고했으며 9.5%는 우리나라 전체 직장가입자의 평균보험료보다 낮은 국민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민주당 김성순 의원이 서울 강남구의 의료기관에 있는 의사 천53명을 대상으로 소득신고 내역, 건강보험료 납부내역 자료 등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조사분석한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은 오는 7월부터 소득있는 피부양자에 대해 보험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에는 가입자의 배우자, 부모,자녀는 소득유무에 관련없이 피부양자로 가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