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서 버스 포격받아 최소 10명 사망”_천둥 목사님이 선거에서 승리하셨습니다_krvip

“우크라 동부서 버스 포격받아 최소 10명 사망”_베토 라모스 차량 남부 폭포_krvip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버스가 포격을 받아 적어도 10명이 숨졌다고 인테르팍스 통신과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도네츠크주 주정부는 볼노바하시 인근 검문소를 지나던 버스에 포탄이 날아들어 10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도네츠크주 주정부 측은 반군이 검문소를 향해 다연장포로 포격을 가하면서 버스가 포탄에 맞은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도네츠크주 분리주의자들은 검문소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9월 정부군과 반군 간에 체결된 휴전협정에도 불구하고 산발적 교전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