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_누가 세계에서 가장 잘 이겼는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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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식입니다.

오늘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는 여야 의원 5명이 나서서 대학 입시 부정과 군 인사비리, 그리고 파친코 대부 정덕진씨 사건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먼저 질의 내용부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종하 의원 (민자) :

마피아 조직과도 같은 조직폭력의, 폭력조직의 실태에 대해 정부에서는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시작으로 범죄와 폭력을 근절 할 수 있는 민생치안 대책은 무엇인지 총리께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협 의원 (민주) :

정덕진 파친코 수사가 어제부터 왜 갑자기 비공개로 바뀌었습니까?

서울지검은 당초부터 이 사건 관련자들의 외합을 막기 위해서 공개 수사를 한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김기도 의원 (민자) :

비밀 자유가 있는 것은 다 아는 주지의 사실이고, 제가 듣기는 소위 수백만 원씩 하는 족집게 과외라는게 또 있답니다.

족집게 과외는 공교롭게도 답안지 유출과도 연관이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불법 과외를 뿌리 뽑을 수 있는 장관의 방안을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박계동 의원 (민주) :

광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던 근본적 이유가 당사자들이 권력을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정부하에서 더 이상의 위증과 자료 엄패가 허락되지 않는 가운데 국회 청문회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박주천 의원 (민자) :

대국민접촉을 통해서 현장감있는 민생문제 파악과 정책 수립 및 정책 집행을 해야 될 정부가, 그 고유의 권한과 기능을 포기함으로써 예방적 차원에서의 행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또한 공직자에 무사안일을 부채질 할 수가 있다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