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 노후 주택 보수 지원 _포키 게임 베이비 케어_krvip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집을 주택 건설업체들이 무료로 고쳐주고 있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82개 주택건설업체는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91가구의 주택 외벽과 지붕, 욕실 등을 무료로 보수해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가구당 천만 원에서 2천만 원의 비용이 들며 모두 10억 원을 지원합니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은 지난 94년부터 시작해 14년째 계속 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897가구에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