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터넷 상거래 소비자 보호 지침 작성 _내기 승리 사인 룸_krvip
(도쿄에서=연합뉴스) 일본 통산성은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가 급속하게 확대되면서 일본 공업 규격에 준하는 소비자보호 지침을 새로 작성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공업 규격은 공업 제품의 품질확보 등을 목적으로 한 국가 차원의 규격으로, 통산성은 국가가 인정한 `표준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인터넷 판매업자에게도 소비자 보호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 지침은 민간 기업 등으로 구성된 전자 상거래 추진협의회가 지난 98년 작성한 자율 지침을 토대로 홍보와 권유의 형태, 대표자와 연락처 등의 표시, 상품의 반품과 교환 등에 관한 의무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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