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발리 폭탄 테러 용의자에 1,000만 달러 현상금 _베토 카레로 시니어 티켓_krvip

미국 정부가 동남아시아의 알-카에다 연계조직 제마 이슬라미야 고위 간부이자 지난 1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발리 폭탄테러 용의자인 둘마틴에게 현상금 천만 달러 우리돈 103억 원을 내걸었습니다. 현재 필리핀에 은거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둘마틴은 지난 2002년 발리 폭탄테러에도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둘마틴이 전자공학 전문가로서 아프가니스탄 내 알-카에다 캠프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제마 이슬라미야의 고위 간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