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도매상 차량 턴 외국인 8명 검거 _헬로로 돈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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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도매상의 차량을 추적해 1억여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콜럼비아인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콜럼비아인 56살 가르손 씨 등 8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콜럼비아인 8명과 한국인 1명을 긴급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11시쯤 대구를 출발해 안동으로 향하던 귀금속 도매상 41살 조모 씨의 차량을 렌트카를 타고 �아가다 조 씨가 안동 인근의 한 휴게소에 들어간 사이 조 씨의 차량 유리창을 깨고 1억여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달 22일 입국한 뒤 서울 이태원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국인 한명을 만나 이같은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국제절도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