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동산특위 “원가공개 민간확대 공감” _인터넷으로 돈 벌기 구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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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 특위는 공공 택지내에서 분양되는 공공ㆍ민간아파트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실시되는 분양원가 공개 대상을 민간택지로까지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특위 이미경 위원장은 오늘 KBS 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해 민간 아파트도 분양원가를 공개하고 상한제를 가져야 한다며 민간까지 분명히 확대해야 된다는데 특위위원 사이에 의견이 모아졌다면서 의원총회에서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경 위원장은 4-50%의 폭리를 취하는 지금의 부동산 시장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민간에서의 분양원가 공개와 검증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환매조건부 분양제도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