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부총리 “내년 최대 부담은 유가·건설경기” _여행과 관광_krvip

韓부총리 “내년 최대 부담은 유가·건설경기” _콘크리트 카레로 샤프트 높이_krvip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내년 우리 경제에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유가와 건설 경기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오늘 간부회의에서 이렇게 지적하고 주택부문을 포함해 건설경기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시멘트 산업이 저조한 것도 건설 경기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관계부처와 긴급 점검팀을 만들어 건설수주와 주택수주, 강남권 재건축 동향 등을 파악하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와 함께 중소 기업 등이 해외에 재배치되고 있는 데다 해외에 진출한 기업이라도 국내 산업과의 연관성이 높은 만큼 기업들의 투자동향을 분석할 때 해외 투자도 포함시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