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수돗물 바이러스 대책논의 _듀얼슬롯이 뭔가요_krvip

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오늘 국회 물관리정책연구회에 참석해, 수질측정 항목을 늘리고 오래된 상수도관을 개량하는 등 모든 대책을 시행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물 문제는 너무나 복잡한 것이기 때문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국민이 함께 풀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과 서울대 윤제용 교수는 정수장 시설개선과 전문인력 확보의 필요성 등을 제기했고, 고려대 최승일 교수는 정수장을 민영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