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조선.동아.국민일보 법인.사주 고발 _베토 카레로로 갈 공항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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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국민일보 3곳에 대해 법인과 사주 모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대한매일 등 3곳에 대해서는 법인과 당시 대표이사를 고발했습니다. 검찰에 고발된 신문사주는 조선일보의 방상훈 사장과 방계성 전무, 동아일보의 김병관 명예회장과, 김병건 부사장, 국민일보의 조희준 넥스트미디어 회장 등 5명입니다. 국세청은 조선일보에 대해 864억원, 중앙일보 850억원, 동아일보 827억원 한국일보 148억원,국민일보 204억원, 대한매일신보에 대해 104억원 등 모두 3천48억원의 세금을 추징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고발된 언론사주들과 대주주등은 주식을 우회증여의 방법으로 대물림해 증여세를 탈세하거나 매매를 위장한 주식증여 등으로 세금을 포탈했으며 일부 신문사는 회계 장부와 증빙서류를 조사착수 전에 파기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