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입체 영상 텔레비전 개발 _계좌를 개설하면 돈을 버는 은행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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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보던 입체영상을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국내 한 벤처기업이 가상 입체 영상을 가능하게 해 주는 텔레비전을 개발했습니다. 보도에 정철웅 기자입니다. ⊙기자: 허공에 갑자기 사람의 형상이 나타나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이버 도우미가 튀어나와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가상현실이지만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모델이 보여주는 보석은 색깔과 질감이 실제 눈 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지만 정작 손을 대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자동차 모형과 카메라도 직접 만져보기 전에는 실물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맨눈으로 가상현실을 느낄 수 있는 기술입니다. ⊙김용민(엑스 오비스 대표): 하단의 광원을 상단에 있는 광안렌즈를 통해서 허공에다 상을 맺혀주는 것이 되고 보통 보는 분들은 모니터 앞의 허공에 돌출상이 있구나, 이렇게 느끼게 되는 거죠. ⊙기자: 허공에 차를 띄워놓고 광고할 수 있고 모델하우스에 가지 않고도 아파트 안을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전화 상대방과 옆에서 통화할 수 있고, 운동선수 옆에서 경기를 보는 것 같은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케네스 위스토르(美OPD사 대표): 한국과 아시아에 이 신기술에 대한 대규모 시장이 형성될 것입니다. ⊙기자: 기존의 TV화면도 약간의 작업만 거치면 공간 입체 화면으로 변환이 가능해 앞으로 모든 공간이 화면으로 활용되는 영상 혁명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철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