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비대위서 전당대회 결선투표 도입 여부 등 논의_채널에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국민의당은 7일(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8.27 전당대회 규칙을 결정한다.

앞서 국민의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앞서 비상대책위원회에 전당대회 결선투표를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로 보고했으나, 선거 일정과 공정성 등의 문제로 다시 논의하기로 했었다.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결선투표 도입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선언 이후 후보자 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는 당 분위기를 어떻게 수습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당권 주자인 정동영 의원은 충청권 당원 간담회를 이어가고 천정배 의원은 전남지역 당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의 출마 반대 의견에 대한 설득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