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2개 상임위서 국감 이어가…유치원 비리 재발방지 대책 질의 예상_승리 선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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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16일) 교육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2곳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갑니다.

대전교육청과 경북교육청, 충청남북도 교육청 등 6곳의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교육위 국감에선 유치원 비리 재발 방지 대책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최근 문제가 된 사립유치원 비리 실태와 관련해 해당 교육청의 지도 감독 업무 실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외통위는 주아르헨티나 대사관과 주 튀니지 대사관을 대상으로 재외 국민 외교행정 업무 전반을 살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