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선착장 공사 준설 장비 출발(울산) _키아누 리브스가 수상한 상_krvip

(울산방송국의 보도) 지난 달 11일 출발 예정이던 북한의 장전항 준설작업을 위한 장비를 실은 선박8척과 승무원 16명이 오늘 낮 12시 북한으로 떠났습니다. 이번에 장비를 싣고 출발한 바지선은 자재와 장비 운반용 4척을 포함해 관광객들이 이용할 버스 운반용 2척 그리고 준설선 2척 등 입니다. 현대측은 또 장전항 접안 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 공사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매일 준설 장비와 각종 자재 장비 선박 20척을 더 투입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측이 맡게될 주요 공사는 관광선 접안을 위한 부두 공사와 진입 도로 건설 그리고 관광객 출입국 관리소 설치 공사 등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