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발급 비율 1위는 ‘부산광역시’_동물 없이 놀면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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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 생활을 위한 그린카드의 발급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광역시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5년간 그린카드 사용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부산광역시는 모두 86만 명이 그린카드를 발급받아 인구수 대비 발급 비율이 24%로 가장 높았습니다. 부산시에 이어서는 울산이 23% 대구가 22%였고 서울은 12%였습니다. 또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한 장소는 대형마트가 53%로 가장 많았고 편의점 31% 기업형 슈퍼마켓 11% 순이었습니다. 그린카드는 환경 마크나 탄소 성적 표지 등을 인증받은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2011년 첫 출시돼 지난달 말까지 총 천 71만장이 발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