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서 총격사건 _쿠로_krvip

⊙기자: 국제부입니다.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대학교에서 타이완 출신 의사가 선배 의사를 총으로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습니다. 30대인 외과 레지던트 지안채는 고용계약이 다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오늘 워싱턴대 메디컬센터 병리학부 연구실에서 57살 로저 하게테 씨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습니다. 워싱턴대학교 관계자는 하게트 씨 연구실에서 고함소리가 들린 뒤 총소리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