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내 사망사고 3명 순직 인정 _포커 시티 포커 서류가방_krvip

국방부는 오늘 의혹이 제기된 군내 사망하고 25건에 대해 재조사를 벌여 변사와 일반 사망으로 처리됐던 3건을 순직으로 변경했습니다. 국방부 의문사 특별조사단은 육군 강 모 상병의 경우 지난 98년 12월 부대 식당에서 불발탄을 이용해 후임병을 교육하던 중 불발탄이 폭발하면서 숨져 변사 처리됐으나, 재조사에서 중과실이 없었다고 판단돼 순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병으로 근무하던 해군 정 모 이병은 76년 횡단보도가 아닌 곳으로 도로를 건너다 택시에 치어 숨져 변사로 처리됐지만 이번에 순직으로 인정됐습니다. 또 해병대의 김모 중사도 휴가 후 귀대하다 기차에 치어 숨져 일반사망으로 처리됐으나 중과실이 없었다고 판단돼 순직으로 변경됐습니다. 순직은 국립묘지 안장과 함께 사망 보상금과 보훈 혜택을 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