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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9월 추석 연휴가 끝난 뒤 10월 초까지 금융감독원의 정기 검사를 받습니다.

금감원의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대한 정기검사는 2014년 이후 8년 만입니다.

아울러 금감원은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사전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정기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정기 검사는 4년 주기로 받는다"며 "2018년 정기 검사를 받은 후 일정 시일이 지나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기검사 범위는 경영 실태 평가와 핵심·취약 부문을 반영해 설정되는데 금감원은 올해 검사 체계를 '종합·부문검사'에서 '정기·수시검사'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업권별로 주기에 따라 정기검사를 하고, 금융 사고 등 특정 사안이 발생하면 수시검사를 하는 방식입니다.

올해 정기검사 대상은 은행·지주 8개, 금융투자사 5개, 보험사 6개, 중소 서민금융사 11개 등 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