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주 식중독 의심 환자 430명으로 늘어_최종 빈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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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체가 위탁 급식을 한 구미 초·중학교 3곳과 상주 초등학교 1곳의 식중독 의심 환자가 430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식중독 의심 환자 수가 398명에서 오늘 32명이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 모두 4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 등은 가검물 간이 검사 결과, 장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다며 지난달 31일 급식으로 제공된 제육볶음과 파래무침을 감염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해당 업체가 급식을 공급하는 다른 학교와 회사 등을 상대로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식중독 의심환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