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시스템 공천으로 대폭 물갈이했다”_비디오 슬롯이 전혀 로드되지 않습니다_krvip

민주통합당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은 시스템 공천을 통해 공천심사위의 생명인 객관성과 공정성을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의 지역구 공천심사를 마무리하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철규 위원장은 비리전력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았더라도 현재 진행중인 사건은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종석 사무총장고 관련해선 점수가 좋게 나와 논란 끝에 공천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로 사퇴하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전체 246개 선거구 가운데 213개 지역의 심사를 완료해 단수공천 109명, 전략공천 17명 등 126명의 공천을 확정하고, 87개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