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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학생들의 '더불어 사는 능력'이 낮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네이버를 통해 실시한 인성교육 대국민 설문조사결과 나눔과 배려 등 학생들의 더불어 사는 능력에 대해, 8만 3천 6백여명의 응답자 가운데 75.6%가 낮다 또는 매우 낮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학생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60.4%가 전혀아니다 또는 아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전국 5백개 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5만 7천 9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 실태조사에서도 학생들의 더불어 사는 능력에 대해 62%가 낮은 편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성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생의 33.4%,학부모의 27.6%가 성적위주의 학교교육을 꼽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교사들은 45.6%가 부모의 잘못된 교육관을 지적했습니다. 한편,학생 응답자 3만 천 364명 가운데 40.3%는 평소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교과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인성교육 실천과제를 발굴하는데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