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앞바다 괴선박 출현(종합2) _카지노 테마 과자 만드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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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강화도 앞바다에 나타난 괴선박은 북한의 침투용 고속보트였음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또 이 괴선박은 어제 저녁부터 우리 어선사이에 숨어 침투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강화도 장곶앞바다에서 괴선박을 발견하고 해군에서 보조정을 투입해 추적에 나서자 이 괴선박은 시속 30노트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아나 새벽 5시쯤 북한 영해로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군관계자는 발견된 괴선박은 5~6명 정도가 탈수 있는 크기로 배 뒷부분의 엔진을 손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제트보트와 비슷한 흰색 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젯밤 8시쯤에도 이 선박이 강화도 근처 주문도 남쪽 10킬로미터 해상에 있었던 것으로 레이더추적기록 검토결과 드러났습니다. 합참은 당시 괴선박이 우리측 어선들과 섞여있다가 강화도를 향해 이동을 해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강화도 장곶 앞바다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젯밤 10시쯤에도 역시 강화도 근처의 석모도와 주문도 사이 장봉수로에 괴물체가 있는 것을 레이더에서 포착해 현장 확인에 나섰으나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조명탄을 터트리며 위협사격을 가한 뒤 소규모 보조정인 YBU를 현장에 투입했으나 괴물체는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합참은 이 괴선박이 북한의 침투용 고속보트로 어두워진 틈을 타 우리 어선과 섞여있다 침투하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어젯밤과 오늘 새벽사이가 달이 뜨지 않아 간첩 침투에 적합했고 과거에도 북한이 침투로로 활용한 적이 있어 괴선박이 북한의 침투용 고속보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에따라 강화도 지역에 대간첩 작전상황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내륙 침투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