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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대구 개구리소년들의 옷과 유골 발견 현장의 토양 감정에서 타살 흔적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숨진 소년들의 일부 옷에서 혈흔과 탄흔,흉기에 의한 손상 등 타살 흔적이 없었고 독극물 오염 여부를 조사한 유골 발견 현장의 토양에서도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소견을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 수사본부는 아직 감정이 진행 중인 숨진 김영규 군의 묶인 옷과 유골을 덮고 있던 돌 등에 대한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르면 이번 주말쯤 1차 수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소년들의 유류품을 찾기 위해 산악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