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도중 빈집털이 공익근무요원 등 2명 영장 _휴대폰 칩 슬롯이 작동하지 않습니다_krvip

서울 남부경찰서는 오늘 근무시간에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공익근무요원 25살 이모씨 등 2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모 구청 교통지도과 단속업무를 맡고 있는 공익근무요원인 이씨 등은 지난 4월 서울 시흥동 26살 김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1백20만원짜리 컴퓨터를 훔치는 등 한달동안 25차례에 걸쳐 모두 4천2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골목길에서 주차위반 단속을 하다 가정집 초인종을 눌러 빈집만을 확인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