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환경성 청사, 오후 8시엔 불 끈다 _카지노의 새우_krvip
일본의 환경성이 다음달부터 저녁 8시에는 청사의 전등을 모두 끄기로 했습니다.
일본 환경성의 이같은 방침은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을 총지휘하는 본부로서 조금이라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입니다.
이에따라 환경성은 일본 도쿄 가스미카세키의 정부종합청사 23층에서 26층의 환경성 사무실은 저녁 8시에 모두 불을 끄기로 했습니다.
다만 부득이 야근을 해야 하는 직원들은 대형 사무실 한곳에 모여 잔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가 공무원의 사무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올 연말까지 지난 2001년 대비 7% 삭감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