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 시간 현재 각 지역 개표 상황을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석 기자!
⊙ 김준석 기자 :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치열한 접전지역도 이제는 그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부터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종로에서는 국민회의 노무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15946표, 2위는 한나라당 정인봉 후보입니다.
서울 서초갑이 되겠습니다. 이 시간 현재까지 개표율은 49.8%입니다. 1위 한나라당 박원홍 후보 12135표, 2위는 박준병 후보입니다.
경기도 광명을이 되겠습니다. 개표율은 52.8%입니다. 국민회의 조세형 후보 1위 15,993표 2위 한나라당 전재희 후보입니다.
경기 수원팔달로 가보겠습니다. 개표율은 50.1%입니다. 한나라당 남경필 후보 10615표, 2위 국민회의 박왕식 후보 10045표. 아직도 결과를 예측하기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부산 해운대 기장을로 가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자민련의 김동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개표율은 95.2% 거의 끝나갑니다. 김동주 후보 19613표를 얻었습니다.
대구 북갑 개표률 68.3% 1위 한나라당 박승국 후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15210표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릉을 선거구 개표율 75.4%, 여기서는 한나라당 조순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21710표를 이시간 현재까지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