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자율기부 100억 원으로 소외계층 지원_가상 게임을 이용한 베팅 하우스_krvip

국방부는 경제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한해 동안 군인과 군무원 등이 자율적으로 반납한 봉급 백 억원 가운데 20%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우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한 사람에 백만원에서 최대 2백만원씩, 모두 천 540명에게 20억원이 전달됐습니다.

나머지 80억 원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결식아동과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