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과세표준 500억 초과 대기업 법인세율 22→25%로 추진_시청하고 픽스를 벌어보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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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과세표준 500억 원을 초과하는 대기업의 법인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과세표준 천 억 원 초과 대기업은 최저한세율도 17%에서 18%로 올리는 내용의 법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최재천 정책위의장과 윤호중 국회 기획재정위 야당 간사는 기자 간담회를 열어 10대 중점 추진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대기업 법인세율 인상과 각종 비과세, 감면 혜택을 축소할 경우 연간 7조 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새정치연합은 중소기업이 청년고용을 늘릴 경우엔 연간 1인당 천만원의 세액을 공제하고,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의 소득세 등에 대한 세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